용적률 완화·분양 확대 인센티브 제시…민간 참여는 '신중' "고령자 184만명 고려시 공급 규모 미흡…실행방안 필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고령시민의 건강·돌봄·주거·일자리·여가 전반을 포괄하는 '2040 초고령사회 대응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는 다가올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40년까지 총 3조 4000억 원을 투입해 '99세까지 팔팔하게 살자'는 의미를 담은 '9988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025.5.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무료급식소에서 노인들이 길게 줄지어 점심 배식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