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피독 인스타그램 갈무리) /뉴스1관련 키워드오요안나김가영이현승최아리박하명김송이 기자 "불 붙은 5호선서 방금 탈출…뒤칸서 사람들 엄청나게 몰려왔다" 극도의 공포 토로'축협 폭로' 박주호 "힘들었다…아내, 안 했으면 내가 알던 박주호 아니라고"관련 기사"장성규, 오요안나 알았으면 좀 나서주지 그랬냐" 웬 불똥?"'그 기캐 때문에 너무 힘들다' 오요안나, MBC 4명에 토로 녹취록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