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세운상가 인근 재개발 예정지구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한 소방대원이 시커먼 화마 속에서 잠시 목을 축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6시 20분 기준 현재 인력 446명과 소방차 100대, 사다리차 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 중이다. 2025.5.2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28일 오후 서울 을지로 세운상가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을지로 4가에서 을지로 3가 시청 방향 차로가 전면 통제된 상태다. 2025.5.2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