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에 당선된 가운데, 앞서 공언한 바와 같이 청와대로 복귀할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2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면 용산으로 가는 게 맞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대통령실 이전은) 너무 큰 비용이 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고생도 심하다"며 "빨리 청와대를 수리해서 그 (수리) 기간만 (용산에) 있다가 청와대로 갈 것"이라고 부연했죠.
이 당선인은 지난달 30일 JTBC유튜브 방송, 지난 4월 18일 민주당 경선 TV토론 등에서도 청와대 복귀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보수논객 조갑제 대표는 최근 뉴스1VT와의 전화에서 이 대통령과의 대화를 언급하며 '선 용산 입주 후 청와대 이전'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대통령 #청와대 #용산대통령실
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2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면 용산으로 가는 게 맞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대통령실 이전은) 너무 큰 비용이 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고생도 심하다"며 "빨리 청와대를 수리해서 그 (수리) 기간만 (용산에) 있다가 청와대로 갈 것"이라고 부연했죠.
이 당선인은 지난달 30일 JTBC유튜브 방송, 지난 4월 18일 민주당 경선 TV토론 등에서도 청와대 복귀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보수논객 조갑제 대표는 최근 뉴스1VT와의 전화에서 이 대통령과의 대화를 언급하며 '선 용산 입주 후 청와대 이전'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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